SBS Plus와 ENA에서 방송 중인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4기에서 핑크빛 로맨스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1월 22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24기 솔로남녀들이 랜덤 데이트에 참여하며 사랑의 신이 강림한 듯한 달달한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랜덤 데이트의 주요 장면과 화제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랜덤 데이트 속 핑크빛 순간들
1) 차 안에 퍼지는 ‘심쿵’ 플러팅
데이트에 앞서 한 솔로남은 자신의 차 안에 방향제와 향수를 뿌려두는 센스를 발휘했습니다. 이에 솔로녀는 “좋은 향기가 난다”며 손목에 뿌린 향수를 건네며 플러팅! 이 장면은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설레게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습니다.
2) “내 눈에 너만 보여” 솔직 고백
다른 데이트 현장에서는 한 솔로남이 솔로녀에게 “내 눈에 네가 갑자기 들어온 걸 어떡해?”라는 고백으로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그는 데이트 후에도 “운명처럼 만난 것 같다”며 데이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3) 반전의 솔로남, 제작진 앞 충격 고백
하지만 모든 데이트가 핑크빛으로만 물들지는 않았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상형 이야기를 나누던 한 솔로남이 솔직한 호감도를 묻는 질문에 모호한 답변을 하며 솔로녀를 당황하게 만들었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랜덤 데이트를 마치 시뮬레이션처럼 사용하려고 한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해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데프콘은 이를 두고 “러브 코마 상태 같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나는 SOLO' 24기, 흥행 요인은?
1)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
- 1월 15일 방송은 평균 시청률 3.5%, 분당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의 화제성 조사에서도 TV-OTT 비드라마 부문 2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2)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대리 설렘
‘나는 SOLO’는 출연진들의 솔직한 연애 이야기를 통해 현실적인 감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24기 랜덤 데이트에서 보여준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이 이번 방송의 흥미를 더했습니다.
랜덤 데이트 결과는?
솔로남녀들의 운명적인 데이트 결과는 1월 22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지, 혹은 반전의 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나는 SOLO’ 24기의 핑크빛 이야기를 함께 지켜보세요! 😊